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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한마디] 일부여성위한 여권운동 미국에서는 이미 따돌림
입력2000-01-09 00:00:00
수정
2000.01.09 00:00:00
우선 전부다 놀라는게 그런 비인간적인 군생활이 어디있냐는 거예요. 하긴 일주일이면 빠짐없이 외박나갈 수 있는 미군과 비교가 안되죠.그러다가 「이대」가 무슨 대학이냐고 묻더군요. 세계 최대 여자 대학이라고 했죠. 웃더군요. 남녀평등을 주장하면서 왜 여자만 다니는 대학이 있을 수 있느냐고 의아해 하더군요.
한마디로 이대생들을 이해할 수 없대요. 그런식으로 여권운동 벌이면 반드시 실패할 거라고 하더군요. 또 여권운동의 궁극적 수혜자는 결국 능력있는 남성이 될 거라고 하더군요. 미국에서조차 개인적으로 비교해보면 일부 여성이 대다수 남성보다 뛰어난 경우가 있는데 바로 그들을 위해서 절대 다수 평범한 여성이 희생되어야 하는 운동이 여권운동이라서 이젠 대다수 여성들한테 경원시 당하고 있다는 군요.
인터넷 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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