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美‘슈퍼볼’ 개막쇼 메인 스폰서로 제네시스 광고 5편으로 늘려 박태준 기자 june@sed.co.kr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슈퍼볼 속의 제네시스.’ 현대자동차가 미국 최대의 프로스포츠 행사인 프로풋볼(NFL) 챔피언결정전 ‘슈퍼볼’의 개막쇼 메인 스폰서로 참여한다. 현대차미국법인(HMA)은 다음달 1일 미국 플로리다주 탬파에서 열리는 2009 슈퍼볼 경기 직전에 방송되는 개막쇼의 메인 스폰서로 참여함에 따라 개막쇼가 ‘2009 북미 올해의 차 현대 제네시스 제공 킥오프 쇼’로 명명됐다고 28일 밝혔다. 현대차는 올 봄 출시되는 2010년형 제네시스 쿠페의 이미지를 부각시키고 1년 내에 실직하면 자동차를 반납 받는 현대차의 새 판촉프로그램을 소개하며 ‘2009년 북미 올해의 차’로 선정된 제네시스 브랜드를 각인시키는 등 세 가지에 광고의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슈퍼볼은 전세계 2억명의 시청자에게 생중계되는 만큼 광고효과가 커 해마다 글로벌 기업들이 어떤 광고를 내보내는지가 경기 못지않게 관심거리다. 슈퍼볼 광고비는 매년 올라 올해는 30초짜리 광고비가 평균 300만달러(약 40억원)로 책정됐다. 현대차는 당초 제네시스 쿠페를 선전하는 광고 2편을 내보낼 계획이었으나 미국 자동차시장의 불황을 타개하기 위해 시작한 새 판촉프로그램을 홍보하고 ‘2009년 북미 올해의 차’로 제네시스가 선정된 점을 부각시키기 위해 광고를 5편으로 늘린 것으로 알려졌다. ▶▶▶ 인기기사 ◀◀◀ ▶ "길 따라 돈 보인다"… 내집 마련 해볼까 ▶ '입주 2년차 전셋집' 선호하는 이유 ▶ 반도체주 '키몬다 파산' 수혜 적다 ▶ "불황 때문에…" 안 입고 안 논다 ▶ 실업자 100만명 시대 '코앞' ▶ 잠실 재건축 아파트 전셋값 고공비행 왜? ▶ [글로벌 포커스] 전세계 '反 유대자본' 물결 거세지나 ▶ '슈퍼볼 속 제네시스' 현대차 위풍당당 ▶ 아이폰·노키아폰 국내상륙 빨라진다 ▶ 안철식 지경부 2차관 사망… 공무원 사회 '술렁' ▶▶▶ 연예기사 ◀◀◀ ▶ 빅뱅 대성, 새로운 트로트 곡 '대박이야!' ▶ '꽃보다 남자' 김준 학창시절 "꽃미남 뺨치네" ▶ 이효리 "XX 좋아한다" 욕설 논란 ▶ FT아일랜드 오원빈 팀 탈퇴… 멤버간 불화설? ☞ 많이 본 기사 바로가기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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