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 F&B는 9일 공시에서 “웅진식품 인수를 위해 지난 4일 예비입찰에 참여하였으나 예비인수후보에서 제외됐다”며 “더 이상 웅진식품 인수를 진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동일방직도 이날“지난 4일 웅진식품 인수를 위해 매각주간사에 입찰제안서를 제출하였으나 인수협상자 선정의 제한으로 향후 인수 검토를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현대그린푸드도 웅진식품 인수 예비입찰에 참여하였으나 예비인수후보로 선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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