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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볼만한 TV프로##
입력2000-06-25 00:00:00
수정
2000.06.25 00:00:00
##26일 볼만한 TV프로##▤2차대전 비사 「중국으로 간 미국 조종사들」 (EBS 오후8시)
1940년 미국이 2차대전에 참전하기 이전에도 미국의 비행사들은 전쟁에 참여하고 있었다. 미국의 자원 비행사들이 중국에서 일본의 공군에 맞서 용감하게 싸웠던 것이다. 중국에서 싸운 미국 비행사들은 「비호」라는 애칭으로 중국인들의 사랑을 받았다. 어려운 여건을 극복하고 눈부신 활약을 펼친 이들 「비호」들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바보같은 사랑 (KBS2 오후9시50분)
옥희(배종옥)는 원주로 다시 돌아온 상우(이재룡)를 보고 울음을 터뜨린다. 상우는 그런 옥희가 안쓰러워 옥희를 끌어안고 함께 눈물을 글썽인다. 영숙(방은진)은 아이를 지우러 병원에 갔다가 혼란스러운 마음 끝에 그냥 병원을 나오고 만다. 한편 용배(김영호)는 경찰을 피해 숨어 다니지만 재민에 대한 걱정으로 마음이 편치 않다.
▤순풍산부인과 (SBS 오후9시15분)
회식자리에서 간호사들은 병원에 건의함을 설치하자고 제의한다. 이에 영규(박영규)는 좋은 생각이라며 자신이 책임지겠다고 나선다. 결국 지명(오지명)은 산부인과 식구들에게 부담 없이 건의하라고 하지만 간호사들은 어떻게 해야할지 고심한다.
▤세친구 (MBC 오후10시55분)
간호사 정양이 헬스클럽에 등록한다. 그러자 평소 정양 몸매에 찬탄을 금치 못했던 다훈은 정양에게 적극적으로 접근한다. 다훈은 정양에게 운동법을 가르쳐 준다며 귀에 입김을 불어 넣고, 정양이 마신 물컵에 간접 키스를 하고, 몸매를 본다고 힐끔거린다. 심지어 다훈은 정양의 가슴이 훌륭하다고 감탄하기도 한다. 며칠 후 다훈은 성희롱으로 정양이 고소했다는 경찰 통지를 받는다.
입력시간 2000/06/25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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