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작년 미 소비자물가 3.3% 상승

◎91년내 최고치… 핵심 지수는 2.6% 불과【워싱턴 AP­DJ=연합 특약】 지난해 미 소비자물가는 3.3% 상승, 91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미 노동부는 14일 지난해 소비자 물가지수(CPI)가 에너지, 식품가격 급등으로 전년의 2.5% 상승에서 0.8%포인트 오른 3.3% 올랐다고 발표했다. 특히 지난 12월의 소비자 물가지수는 에너지가격 급등으로 0.3% 올랐다고 노동부는 밝혔다. 그러나 이같은 인플레이션률에도 불구하고 에너지가격과 식품가격을 제외한 소위 「핵심지수」는 2.6% 선에 머물고 있어 연준리(FRB)가 인플레를 억제하기 위한 이자율 인상조치는 취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