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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금실, 오세훈 인기비결은 '동안'?

타원형 얼굴 젊은층에 호감



강금실, 오세훈 인기비결은 '동안'? 타원형 얼굴 젊은층에 호감 송대웅 의학전문 기자 sdw@sed.co.kr 관련기사 • 강금실 궤도 수정 '정책으로 승부한다' • 이계안 "정책대결땐 서울시장 자신있다" • 강금실·오세훈 인기비결은 '동안'? • '정치인' 강금실 첫발, 보랏빛 꿈 이룰까 • 강금실 "참여정부 강남 정책 잘못됐다" • 강금실 "강효리 별명은 연예인 비하하는 것" 최근 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의 서울시장 유력후보로 거론되는 강금실 전 장관과 오세훈 전의 의원의 인기의 비결은 뭘까? 성형외과 전문의가 이들 두 후보의 대중적 인기를 성형외과적으로 분석을 해 관심을 모은다. 성형외과 전문병원 페이스라인의 이태희 원장은 이들 두 후보의 공통점으로 이마-광대-턱선이 비교적 매끄럽게 이어지는 달걀형(타원형)의 얼굴이라는 점을 꼽았다. 이 원장은 “이 같은 형태의 얼굴은 굴곡이 심한 얼굴에 비해 실제 나이보다 4~5년 이상 젊어 보이게 한다”며 “이런 점이 젊은 유권자들의 거부감을 줄여줘 호감을 높이고 있다”고 인기비결을 분석했다. 또한 약간 도톰하며 넓고 반듯한 이마가 상대적으로 얼굴을 작아 보이게 하며 오똑한 콧날이 지적인 이미지를 강조해 준다고 설명했다. 이 원장은 강 전장관과 오 전의의 매력으로 얇은 쌍꺼풀에 웃을 때 눈가에 주름이 살짝 지는 눈매를, 약간 짙은 쌍꺼풀 라인에 도톰한 눈밑 애교살이 주는 부드러움을 각각 꼽았다. 그러나 강 전장관의 갸름한 턱선은 여성적인 느낌을 주며 오 전의원의 각진 턱선은 남성적인 면을 강조해 준다며 차이점을 말했다. 이 원장은 “오 전의원은 코끝이 약간 둥글둥글해 부드러운 이미지가 두드러진 반면 강 전장관은 코끝과 턱선이 분명해 샤프한 이미지가 강조되고 있다”며 “그러나 이들 두 후보 모두 남성과 여성스러움도 갖추고 있어 대중의 호감을 얻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입력시간 : 2006/04/12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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