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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24일 전라북도청에서 송하진 전라북도 도지사와 한국마이크로소프트 김 제임스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도청 및 산하 14개 시·군청의 지역경제 활성화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전북도청 및 산하 14개 시·군청 및 사업소 등은 기관에서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마이크로소프트 주요 솔루션에 대해 연간 임대 방식으로 일괄적으로 계약하게 된다. 국내에서 한 지자체가 마이크로소프트와 통합 단일 라이선스(MA, Metropolitan Agreement)를 체결한 것은 전북도청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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