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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천NCC 공동대표에 백남일씨
입력2010-06-09 19:09:17
수정
2010.06.09 19:09:17
이재용 기자
여천NCC는 11일자로 백남일(56) 대림산업 관리총괄 담당 전무를 공동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그 동안 공동 대표이사를 맡아왔던 윤태석 대표는 퇴임하기로 해 여천NCC는 홍동옥 현 대표와 백 신임 대표의 공동 대표 체제가 된다. 백 신임 대표는 강원도 속초 출신으로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 1980년 대림산업 석유화학사업부의 전신인 호남에틸렌에 입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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