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재경부, 탄력근무제 정식 시행

재정경제부는 직원들이 근무시간을 자율적으로 선택함으로써 시간을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이달부터 탄력근무시간제를 정식으로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재경부는 전체 직원 637명 중 18.9%인 120명이 탄력근무시간제에 참여하며 근무유형별로는 A형(07~16시)에 6명, B형(08~17시)에 51명, C형(10~19시)에 63명이 각각 희망했다고 밝혔다. 8월 한달간 탄력근무시간제를 시범실시해온 재경부는 앞으로 근무유형별 출퇴근이 보장될 수 있도록 조직문화를 유도하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집중 근무시간 외에는 회의소집, 보고요구, 호출 등을 자제하도록 할 방침이다. (서울=연합뉴스) 김대호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