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한국전력공사, 한국수력원자력, 일진전기, 삼화콘덴서 등 총 200 여개 국내업체 및 발전사들이 참가했다. 해외에서는 인도 최대의 발전사인 TATA POWER, 세계 최대 에너지업체인 미국의 제너럴 일렉트릭 등 33개국 96개사의 바이어들이 행사에 참여했다. 김병권 KOTRA 전략마케팅 본부장은 “세계 각국의 유력 발주처 및 바이어가 수출 상담을 위해 대거 방한한 것은 국내 전력산업의 강화된 경쟁력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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