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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에서도 풀 HD의 선명한 화질로 아시안게임을 생중계로 볼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모바일 IPTV(인터넷TV)인 U+HDTV와 IPTV인 U+tv G를 통해 인천아시안게임을 실시간으로 중계하고 주요 경기 다시 보기 서비스도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고객들을 위해 '인천아시안게임 2014 특별관'을 신설하고 아시안게임의 주요경기와 하이라이트 장면을 무료로 시청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따라 U+tv G 고객들은 모바일과 TV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경기를 볼 수 있다.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오는 10월 4일까지 우리나라가 금메달을 딸 때마다 하루 200명을 추첨해 1만 원 상당의 유료콘텐츠 이용권을 증정한다.
한영진 LG유플러스 모바일TV 사업팀장은 "고객들이 생활 속에서 LTE 기반 서비스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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