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따라 신한은행 직원들은 지난 11일 경기도 안산시 소재 장애인표준 사업장인 ‘엔젤위드’를 방문, 장애우 고객들을 대상으로 은행업무 처리와 재무상담 등을 진행했다. 67개의 서민금융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신한은행은 이동점포 서비스 확대를 통해 금융소외지역 고객과의 접점을 넓혀간다는 방침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다양한 서민채널 운영을 통해 고객에게 보다 나은 금융서비스 지원 및 혜택을 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금융소외지역 근무 근로자 등 서민고객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금융지원 서비스를 더욱 확대하여 신한금융그룹의 미션인 따뜻한 금융을 현장에서 실천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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