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츠로시스 관계자는 “지난해는 해외 사업 부문에서 손실이 발생해 창사 이래 첫 적자를 기록했지만 올해는 정상적인 흐름을 되찾아 큰 폭의 실적 개선을 이뤄냈다”며 “사업 특성상 10월부터 연말까지 정부사업 입찰이 몰려 있는 만큼 3·4분기 실적이 더욱 기대되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장우석 비츠로시스 대표이사는 “그동안 다수의 레퍼런스를 통해 공공기관 입찰에서 유리한 입지를 구축했다”며 “올해 하반기에는 큰 폭의 매출 및 수익 증가가 기대된다”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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