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2시간여 동안 다문화가정 부모와 자녀가 함께 그림을 그리고 우레탄 비닐을 활용해 옷을 만들어보는 예술체험 활동이다. 미술을 매개로 다문화가족 간에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고 KOTRA 측은 전했다.
체험행사 이후에는 함께 KOTRA오픈갤러리의 ‘오픈마인드전(展)’을 관람하는 시간도 가졌다.
KOTRA는 앞으로 ‘예술의 사회적 소통강연’, ‘오픈마인드 전시그림읽기’ 등의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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