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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 소식] 한화증권 外
입력2003-05-14 00:00:00
수정
2003.05.14 00:00:00
오철수 기자
■한화증권은 부산은행과 업무제휴를 맺고 15일부터 연계계좌 서비스를 개시한다. 이번 업무제휴로 한화증권은 총 198개 부산은행 지점에서 계좌개설(선물ㆍ옵션계좌 제외) 및 입출금 업무를 할 수 있게 된다.
■삼성증권은 15일부터 이틀간 강원도 평창 보광피닉스파크에서 `삼성 인베스트 포럼(Investment Forum) 2003`행사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삼성전자와 KT, 현대자동차, POSCO 등 8개 상장ㆍ등록 대표기업의 최고재무담당자(CFO)와 국내 투신운용사 및 자산운용사 등 70개 기관투자자, 펀드매니저 100명이 참가한다.
■키움닷컴증권은 오는 19~20일 실시되는 씨.씨.에스의 청약부터 공모주청약자금 대출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위탁계좌 1인 1계좌에 대해 청약증거금의 80%(최고 1억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대출이자는 연 9%이며, 대출금은 청약증거금 환불일에 배정받은 주식대금을 제외한 환불금으로 자동 변제된다. 청약자금을 대출 받으려면 키움닷컴 홈페이지 및 영업지원팀을 통해 대출약정을 체결한 다음 고객지원센터(1544-9000)나 홈페이지,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을 통해 대출을 신청하면 된다.
■교보증권은 HTS시스템 `프로베스트 Z`의 홍보를 위해 15일부터 6월5일까지 은행을 통해 교보증권의 주식거래 계좌를 개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계좌 개설일로부터 한 달 동안 사이버 주식매매 수수료를 받지 않기로 했다.
<오철수기자 csoh@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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