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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ㆍ기관 `사자` 4일만에 반등
입력2004-01-20 00:00:00
수정
2004.01.20 00:00:00
이상훈 기자
0.42포인트 오른 44.57포인트로 마감, 4일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외국인이 143억원을 사들여 9일째 순매수를 이어갔고, 기관도 7일 만에 13억원의 매수 우위로 돌아섰다. 반면 개인은 166억원의 순매도를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음식료ㆍ제약ㆍ인터넷 등을 제외한 대부분의 업종이 오른 가운데 통신서비스ㆍ반도체ㆍ정보기기 등의 상승이 두드러졌다. 유일전자ㆍNHNㆍ국순당 등을 제외한 대부분의 시가총액 상위 종목이 상승세를 탔다. 주연테크의 지분확대로 M&A가능성이 부각되고 있는 현주컴퓨터는 5일째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상훈기자 shlee@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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