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전 9시43분 현재 한국정보인증은 전날 보다 3.44 % 오른 8,4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정부는 보이스피싱에 따른 공인인증서 유출사고를 막기 위해 ‘보안토큰(HSM)’에 저장해 사용하는 방식을 의무화하고 재발급 절차도 강화하기로 했다.
업계에 따르면 미래창조과학부와 금융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으로 전자서명법 시행규칙을 개정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 보안토큰 사용이 의무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한국정보인증은 지난해 보안토큰을 배포하는 등 보안토큰 사용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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