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경남고성 조선특구 6,000억 투자유치

삼호컨소시엄등 공장건설

신용주(왼쪽부터) 삼호컨소시엄 대표, 이학렬 고성군수, 김태호 경남지사, 송무석 삼강특수공업 대표, 최용혁 혁신기업 대표가 28일 도청 회의실에서‘고성 조선산업특구 투자협약’을 체결한 뒤 손을 맞잡고 있다.

김태호 경남지사와 이학렬 고성군수는 28일 오전 도청 회의실에서 ‘고성 조선산업특구’에 입주할 삼호컨소시엄 신용주, 삼강특수공업 송무석, 혁신기업 최용혁 대표 등과 함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서에서 업체들은 오는 2012년까지 총 6,038억원을 투자해 친환경적인 중ㆍ대형 조선소 및 조선기자재 생산공장을 건설하면서 도내 거주자를 우선해 3만2,000여 명을 고용하고, 경남도와 고성군은 특구 조성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각종 인ㆍ허가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고성군은 지난해 12월 동해면 내산리와 양촌ㆍ용정리, 장좌리 일원 264만여㎡를 ‘조선산업특구’로 승인해주고 공유수면 매립 기본계획에 반영해줄 것 등을 정부에 요청, 지난달 24일 특구로 지정 고시됐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