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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광산업 부도설로 주식거래 중단

09/15(화) 16:03 신광산업이 부도설로 주식거래가 중단됐다. 15일 증권거래소는 신광산업의 주식거래를 이날 전장부터 중단시켰다. 신광산업은 14일 농협 서여의도지점 6억1,000만원, 외환은행 서초지점 3,700만원의 어음을 각각 결제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남/자/의/향/기'(19일) 무/료/관/람 일간스포츠 텔콤 ☎700-9001(77번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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