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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정 나눠요] 롯데헬스원, 홍삼 성분 80배… 부모님 선물로 딱


롯데헬스원은 알차고 실속있는 건강기능식품 선물세트를 마련했다. 뛰어난 효능으로 중장년층 소비자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황작'은 물론 '혈압컨트론엔N나토키나제' 등을 앞세워 추석 대목 잡기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황작은 국내 6년근 홍삼을 특허받은 공법으로 만들어 진세노사이드 Rg3 함량을 일반 홍삼의 0.03%보다 2.4%까지 크게 늘렸다. 기존 홍삼 제품들과 비교해 진세노사이드 Rg3 성분이 80배 이상 많다.

롯데헬스원 관계자는 "황작은 우수건강기능식품 제조기준(GMP) 적격 승인을 받은 설비에서 생산해 믿을 수 있는 제품"이라며 "면역력 증진, 혈소판 응집억제를 통한 혈행 개선, 기억력 향상, 항산화 등 건강 증진에 도움을 줘 중장년층 선물로 안성맞춤"이라고 설명했다.

혈압컨트롤엔N나토키나제도 롯데헬스원이 올 추석 주력 상품으로 선보이고 있는 선물세트다. 세계 5대 건강식품으로 소개된 낫토를 원료로 만들었다. 대두 발효과정 중에 생기는 낫토의 끈적한 실과 같은 효소에 존재하는 핵심성분인 나토키나제가 주원료다.



특히 고혈압이나 뇌졸증, 심근경색을 예방하는 데 효과가 있다고 알려지면서 40대 이상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월평균 판매량만 1만5,000갑에 이를 정도. 자연소재를 담아 안전하고 효과적이며 편리하게 복용할 수 있어 은사나 부모님 등 중장년층 선물로 제격이란 평가다.

회사측은 "낫토의 핵심성분을 농축해 고혈압을 예방할 수 있고 또 하루 한 알 먹는 편리한 섭취 방식, 어디서나 손쉽게 구매할 수 있다는 점이 인기 비결"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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