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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CU가 PB 디저트 상품인 ‘CU에클레어(50g, 2,000원)’를 13일 출시했다. 에클레어는 달콤한 초콜릿으로 코팅된 부드럽고 촉촉한 슈 안에 향긋한 커스타드 크림이 듬뿍 들어 있는 프랑스 정통 디저트로, ‘매우 맛있어 번개처럼 먹는다’는 뜻의 이름이 붙을 정도로 프랑스에서 대중적으로 사랑 받고 있는 디저트다. BGF리테일 스낵식품팀의 김민규 MD는 “2030 젊은 여성들을 중심으로 이른바 ‘당 떨어지는 시간’인 오후 3~4시경 달콤한 디저트로 힐링을 하는 스몰럭셔리족이 늘고 있다는 점에서 착안해 이번 신제품을 내놓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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