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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소식]신영증권, 플랜업자산관리 신규고객 12일만에 2,000명 돌파


신영증권이 사회초년생과 중년층을 겨냥해 출시한 ‘플랜업스타’와 ‘플랜업프라임 자산관리’ 가입 신규고객이 영업일수 12일만에 2,000명을 돌파했다.

신영증권은 플랜업스타 고객에게는 세제혜택을 높일 수 있는 연금저축과 적립식펀드를, 플랜업프라임 고객에게는 가치투자와 배당투자를 기초로 고객의 투자성향에 따라 다양한 대안투자 상품을 추가해 합리적 자산증식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특히 프로그램 런칭을 기념해 선보인 저낙인(Knock-in) ELS 상품들이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손실 구간대를 가입시점 대비 35~40% 수준까지 낮춤과 동시에 연 6~7%대의 경쟁력있는 수익을 추구하도록 설계돼 저위험 장기투자를 원했던 중년층 고객들에게 새로운 투자대안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요환 신영증권 리테일사업본부장은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가치투자와 배당투자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들의 다양한 꿈 실현을 위한 차별화된 투자대안을 제시하는 것이 이번에 선보인 플랜업자산관리의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신영증권은 플랜업스타ㆍ프라임 런칭을 기념하여 10월 말까지 가입고객들에게 파버카스텔 연필과 몰스킨 수첩, 가치투자대가들이 뽑은 추천도서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또 우수고객들에게는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진과 꾸미는 하우스콘서트와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영상을 전문가의 해설과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오페라데이트 등 고품격 문화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 사전증여 신고를 무료로 대행해 주는 이벤트도 동시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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