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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서울경제 광고대상] 기업PR 최우수상, 동부그룹

10년 한결같은 '따뜻한 금융' 메시지 전달



'동부금융네트워크'는 동부화재, 동부생명, 동부증권, 동부자산운용, 동부저축은행, 동부캐피탈 등 동부 6개 금융계열사의 통합브랜드다. 동부금융네트워크 광고 캠페인은 올해로 10년이 되었다.

10년간 한결같이 '한 사람 한 사람을 위한 금융' 이라는 메시지를 통해 종합금융그룹으로서의 위상 제고는 물론, 동부금융네트워크가 지향하는 '인간적이고 따뜻한 금융' 이라는 브랜드 이미지까지 전달해온 이 캠페인이 이번 수상을 통해 오랜 기간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음을 재차 확인하게 된 데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

동부금융네트워크의 광고는 10년간 표현하는 분위기와 표현방식을 유지하면서 고객이 동부의 금융을 마치 나의 금융 이야기처럼 공감할 수 있도록 진행되어 왔다. 지금까지의 광고들을 살펴보면 평범한 사람들이 살아가는 동안에 한번씩은 경험했을 법한 일상적인 순간들, 예를 들면 새로 시작하는 부부의 결혼식의 모습이라던가 어린 영아를 키우는 모습, 나이든 부부의 일상, 장성한 자녀와 부모의 모습 등을 담아왔다.

아이를 낳아서 키우는 것처럼 소비자들을 위해 케어 하고 관심을 갖고 있는 금융이라는 동부금융의 마음가짐을 살아가다 보면 누구나 만나게 되는 일상의 순간을 통해 표현하고자 했다.

이에 더해 이번 2013년 동부금융네트워크 광고는 '고객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지키고 키우기 위한 금융'으로 '고객의 미래 행복을 준비하는 전문가'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자 한다는 동부금융네트워크의 의지와 포부를 광고에 담아 전달하고자 했다.



이런 큰 상을 수상함으로써 이러한 동부금융네트워크 광고만의 차별화된 개성과, 일관된 노력을 인정해주신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

앞으로도 동부금융네트워크 광고는 변화하는 금융환경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꿋꿋하게 자리를 지키며 성장하는 동부금융네트워크 모습처럼 일관된 콘셉트와 고객을 위한 모습을 담는 캠페인을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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