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루빈회장 5,000만달러 고소득

지난해 7월 재무장관직을 물러난 후 10월 26일 3명의 시티그룹 공동회장 중 한명으로 취임한 그는 현금과 주식, 스톡옵션 등으로 지난해 이미 2,140만달러를 받았다. 시티그룹은 시장가치로 1,850만달러 어치의 주식을 150만달러에 살 수 있는 스톡옵션을 비롯, 18만3,000달러의 봉급과 180만달러의 보너스를 지급했다.그는 또 그는 올해와 내년 각각 100만달의 봉급과 1,400만달러의 보너스를 받는 고용계약서에 서명했다. 이와함께 그는 추가로 올해 150만달러의 주식을 살 수 있는 스톡옵션을 받게 될 예정이다. 루빈이 받게 되는 이같은 보수는 미 공무원의 봉급과 비교하면 월등하게 높은 수준이지만 만약 그가 월가를 떠나지 않고 그대로 남아있었을 때와 비교하면 보잘 것 없는 금액이다. 루빈이 재무장관으로 가기전 공동회장을 맡았던 골드만 삭스는 지난해 기업 공개를 실시, 그의 후임 회장들이 보유 주식으로 4억달러 이상을 챙겼기 때문이다. 이형주기자LHJ303@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