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전속 레이싱 모델 한민지를 이제는 어필성형외과에서도 만날 수 있게 됐다.
최근 한민지 양이 어필성형외과의 뷰티메신저로 발탁됐다는 소식이다. 한 양은 오목조목한 이목구비로 동양적이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를 겸비한 유명 레이싱 모델이다. 2011년 서울국제모터쇼 닛산 모델, 2012년 부산국제모터쇼 BMW MINI모델, 2013년 서울국제모터쇼 BMW MINI 모델 등 다수의 국제 모터쇼에서 참가하며 인지도를 쌓았다.
한 양을 뷰티메신저로 발탁한 배경은 무엇일까? 조동필 원장은 이에 대해 “한민지 씨의 동양적인 이목구비와 매끄러운 안면윤곽, 자신감 있는 얼굴표정 등이 우리 병원 이미지와 잘 어울려 뷰티메신저로 발탁하게 됐다”며 “뷰티메신저가 된 한 양을 통해 많은 이분이 성형수술에 대한 편견을 깨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 양도 병원 홈페이지를 통해 소감을 밝혔다. 그녀는 “자연스러운 미를 어필하는 어필성형외과의 뷰티메신저로 발탁된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꿈과 희망을 위해 도전해 나가는 많은 분들께 아름다운 자신감을 불어넣을 수 있는 힐링 뷰티메신저가 되고 싶다”라고 말했다.
뷰티 메신저는 병원을 대표하면서 왜곡되거나 잘못 알려진 성형문화를 바로 잡고 바르고 건강한 성형문화를 정착시키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디지털미디어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