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스킨케어 브랜드 버츠비는 다음달 1일부터 7일까지 지구 환경을 위한 그린 캠페인 ‘비 그린 데이(BEE GREEN DAY)’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버츠비는 캠페인 기간에 브랜드 제품이 담겨있던 유리 공병(50g 이상)을 매장에 가져오면, 공병을 재활용해 만든 ‘착한 비 캔들’을 증정한다. 이 기간에는 구매금액에 따라 적립되는 포인트도 2배 늘어난다.
또한 ‘비 그린 데이’를 기념하는 스페셜 세트를 출시해 제품 수익금의 일부를 꿀벌 보호 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버츠비는 올해 3월과 7월, 11월 총 3번에 걸쳐 ‘비 그린 데이’ 캠페인을 펼쳐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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