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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한국품질혁신우수기업] 제일건설

호남 최대 주상복합단지 조성


전주시에 건립할 주상복합단지 '센트럴파크'

[2005 한국품질혁신우수기업] 제일건설 호남 최대 주상복합단지 조성 전주시에 건립할 주상복합단지 '센트럴파크' 전북지역을 대표하는 중견 건설업체인 제일건설(www.jiapt.co.kr, 대표 윤여웅)은 전북 전주시 송천동에 호남권 최대 규모의 주상복합단지 ‘센트럴파크’ 건립을 추진해 화제를 낳고 있다. 제일건설은 주택 건설시장의 새로운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웰빙형 아파트’ 건설, 친환경 주거문화 조성을 위해 과감한 투자와 선진 기술 도입에 전력을 기울여 왔다. 지금까지 2만여 세대의 아파트를 공급하며 탄탄한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다. 지난 1988년 창립 이래 산업포장 1회, 대통령표창 2회, 국무총리표창, 건설교통부장관상, 한국주택문화상 종합대상, 친환경대상, 우수혁신기업대상 등 수많은 수상경력을 통해 탁월간 시공능력을 인정받으며 입주민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또한 2003년부터 올해까지 대한주택보증으로부터 3년 연속 신용평가 A등급 업체로 인증받기도 했다. 이 회사가 조성하고 있는 센트럴파크는 연건평 12만9,000평에 달하는 매머드급 주상복합단지(24층의 초고층 주상복합 520세대, 아파트 468세대)로 2008년 말 완공 예정이다. 아파트는 대부분을 남향으로 배치됐고 세대당 1.93대에 해당하는 902면의 주차장을 확보했다. 탑상형의 세련된 미관을 지닌 주상복합단지는 덕진공원 방향으로 배치, 탁 트인 조망권을 확보했다. 원스톱 리빙이 가능한 대형 마트와 실내 골프연습장, 휘트니스센터가 들어설 예정이다. 센트럴파크가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는 이유는 향후 도래할 전주시 북부권 개발의 핵심지역이기 때문이다. 아파트가 들어서는 송천삼거리는 시내와 가까운 데다 전주시 경전철역이 계획돼 있으며, 35사단 이전 등으로 발전이 가속될 북부권의 관문이다. 제일건설의 윤여웅 대표는 승용차에 망치와 운동화를 넣고 다니며 아파트 콘크리트 강도 측정을 하루도 거르지 않기로 유명하다. 윤 대표는 우석중, 우석고, 우석여고를 운영하는 학교법인 ‘훈산학원’을 설립했고 최근 학교법인 원광학원(원광대·원광보건대학·원광디지털대학교) 제9대 이사장에 취임하는 등 육영사업에도 남다른 열정을 기울이고 있다. 입력시간 : 2005/11/28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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