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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프라이드, 1분기 영업이익 60만 달러… 645% 증가

뉴프라이드(900100)가 1·4분기 영업이익 60만 달러를 기록하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뉴프라이드는 이날 공시를 통해 연결 재무제표 기준 1·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645% 증가한 60만 8,117달러를 기록해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당기순이익은 49만 9,943달러로 3,095% 급증했다.

에드워드 김 뉴프라이드 대표이사는 “최근 관리종목 지정에 따른 우려의 시선도 있지만 올해는 신규계약들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고 영업도 정상화돼 안정적인 성과 달성이 가능할 것”이라며 “무엇보다 재무 건전성을 확보해 관리종목에서 벗어나고 회사가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선과 유동성 확보를 위해 미국 캘리포니아 란쵸 도밍구에즈(Rancho Dominguez)와 오클랜드(Oakland) 소재의 부동산을 PRG인베스트앤매니지먼트에 매각했다고 공시했다.

이 부동산은 지난 3월 에드워드 김 대표이사가 책임경영을 위해 회사에 증여한 개인소유 부동산으로 처분 금액은 약 75억 6400만원에 달한다. 부동산 매각을 통해 확보한 현금은 작년 발생한 대규모 손실을 줄이기 위해 모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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