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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풀터치폰중 가장 얇고(10.6mm) 작은 크기(가로 47.6mm, 세로 102mm)를 가진 '미니(사진)출시행사를 실시했다. LG전자는 베이징 시내 '솔라나 블링 클럽'에서 세계 최고 소형 자동차인 BMW의 미니쿠퍼와 공동마케팅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미니쿠퍼 고객과 현지 취재진 300여명이 참석한 행사에서는 휴대폰-자동차'미니'스타일로 눈길을 끌었다. 미니는 3.2인치 풀터치 스크린을 갖췄으며 휴대폰-PC-웹서버를 하나로 묶어 사용할 수 있는 'LG 에어싱크'기능,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위젯을 탑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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