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설 이산상봉 '무산'

北 실무접촉 제의 응답안해오는 12일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계기로 기대했던 제4차 남북 이산가족방문단 교환 재개가 북측이 남측의 사전 실무접촉 제의 등에 응답하지 않아 무산될 것이 확실시 된다. 대한적십자사는 지난달 29일 서영훈 총재 명의로 장재언 북한 적십자회 위원장에게 전화통지문을 통해 설을 맞아 이산가족 상봉 재개와 이를 위한 적십자 연락관 접촉을 제의했으나 북측은 지금까지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고 8일 밝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