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양증권이 25일 주주총회를 열고 이승국(53ㆍ사진) 사장 선임안을 통과시켰다. 이승국 사장은 3년 동안 동양증권을 이끌게 됐다.
이 사장은 1960년생으로 국제통으로 알려졌다. 2008년부터 현대증권 부사장을 맡았고 2011년부터는 대표이사 부사장을 지냈다.
동양증권은 이날 주주총회에서 2014년부터 회계연도를 12월로 바꾸는 정관변경안도 통과시켰다.
/온라인뉴스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