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현대차 노사, 사무계약직 350명 전원 전환 합의
입력2007-06-19 17:58:53
수정
2007.06.19 17:58:53
현대자동차 노사가 350여명의 사무계약직 직원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데 합의했다.
현대차는 19일 노사협의회를 통해 노조와의 수차례 협상을 거쳐 이달 중 사무계약직 350여명을 모두 정규직으로 전환시키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사무계약직의 정규직 전환 요구안건은 그동안 매분기 열리는 노사협의회에서 협상안건으로 상정돼온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차의 한 관계자는 “사무계약직에 이어 앞으로 다른 비정규직 분야를 정규직화하는 문제도 노사간 협상을 통해 합의점을 찾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