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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대한민국 선도기업] 극동엔지니어링

도로부문 설계·감리 기술 독보적

이철준 대표

극동엔지니어링이 전면 책임감리한 인천 문학종합경기장.

극동엔지니어링(www.gdeng.co.kr, 대표 이철준)은 지난 1999년 극동건설에서 분사한 설계ㆍ감리 전문기업으로 짧은 연혁에도 불구하고 도로와 수자원 부문의 설계ㆍ감리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풍부한 설계ㆍ감리 노하우를 겸비한 다양한 전문인력을 보유하고 있는 이 회사는 최상의 품질확보 및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모든 직원들이 착수 단계부터 설계ㆍ시공상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99년 설립된 '극동엔지니어링 기술연구소' 는 눈부시게 발전하고 있는 국내외 기술동향을 실시간으로 파악해 설계업무 및 현장 감리업무에 빠르게 활용될 수 있도록 기술전파를 담당함과 동시에 특허ㆍ토목분야의 자체기술 개발을 통해 기업의 경쟁력 향상은 물론 국내 토목기술 발전을 위해 도로ㆍ구조ㆍ토질ㆍ교통ㆍ환경 등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기술진을 중심으로 연구개발에 전력을 쏟고 있다. 그 결과 ISO 9001 인증, 40여건의 특허 및 실용신안 등록, 기술인대상 대통령상 등을 수상했다. 극동엔지니어링은 기술력 향상(Technology), 환경친화(Environment), 원가절감(Cost), 인재양성(Human resources)이라는 'TECH21' 기업이념을 바탕으로 품질혁신을 위한 기술연구, 체계적인 업무처리, 투명한 경영으로 업계최고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철준 대표는 "올해 공공부문의 건설 투자규모는 전년대비 1.1% 성장에 그칠 전망이어서 업계의 수주난이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그동안 내실 다지기에 주력해온 원칙경영에서 한 걸음 더 나가 신규사업군의 발굴과 수행업역 확대 등 과감하고 도전적인 경영전략을 수립하고 세부 실행방안을 착실히 추진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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