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매체 ‘애플인사이더’는 4일(현지시각) 뉴욕타임스 보도를 인용해 “애플 스마트워치 아이워치에 휘는 사파이어글래스와 무선충전방식이 적용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이어 “최근 애플이 태양광 충전 테스트까지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며 “아이워치에는 NFC 결제기능이 탑재될 것”이라고 밝혔다.
애플인사이더의 보도에 따르면 아이워치는 플렉서블 디스플레이를 적용했고 그 위에 사파이어 글래스를 덮어 씌웠다. 사파이어 글래스는 기존 강화유리보다 20~30%정도 강한 재질로, 대부분의 생활 흠집을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 보도에선 “다만 아이워치는 남자와 여자용이 다르게 출시될 가능성도 높다”면서 “9일 발표만 되고 실제 출시는 내년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매체는 “9일 공개될 것으로 알려진 아이폰6는 4.7인치, 5.5인치 크기 화면을 제어하기 위한 ‘한 손 조작모드’가 iOS8에 탑재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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