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총은 26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한국노사협력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한화케미칼은 지난 2005년 이후 10년 연속 무파업·무분규의 전통을 이어오는 등 노사협력의 모범 사례를 제시했다는 평가다.
이 밖에 한국고용정보원과 선양소주로 잘 알려진 더맥키스컴퍼니는 이날 시상식에서 각각 공공부문, 중견·중소기업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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