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공급되는 제품은 클린룸용 SGP 패널 및 스틸 콤브 패널(ST'L COMB)로서, 우수한 품질을 인정 받아 출시 이후 국내 대부분의 클린룸에 적용된 제품이다. 실제로 삼우이엠씨는 올해에만 탕정을 비롯해 천안의 디스플레이시티, SK하이닉스 등에 클린룸용 패널을 공급한 바 있다.
정지찬 대표는 “당초 올해 초 공급계약을 체결할 예정이었으나, 발주 지연으로 인해 이번에 계약을 체결하게 되었다”며 “현재 클린룸용 패널은 물론 커튼월과 내장재 사업부에서도 다수의 공급 계약 체결이 예정되어 있어 하반기와 내년 상반기에도 매출 증가가 기대된다”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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