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명품특허 한자리에
입력2003-05-12 00:00:00
수정
2003.05.12 00:00:00
박희윤 기자
대학과 연구기관, 국가 등이 보유한 특허 중 사업화를 기다리는 명품 특허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특허청은 대학과 연구기관의 특허기술이전을 활성화시키는 동시에 특허의 기업이전을 통한 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13일부터 15일까지 3일 동안 코엑스 신관 3층 컨벤션홀에서 `2003 대한민국 특허기술이전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서울대 등 22개 대학 및 연구기관의 특허 80개, 기업과 개인특허 20개 등을 볼 수 있다. 또 국가가 보유하고 있는 51개 우수특허기술이 전시된다.
특허청 관계자는 “기술전시와 이전, 그리고 기업의 사업화 지원까지 연결시켜주는 의미 있는 행사”라며 “기술을 필요로 하는 기업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co.kr>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