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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양호 회장 차녀 조현민씨, 진에어 등기이사로 선임


SetSectionName(); 조양호 회장 차녀 조현민씨, 진에어 등기이사로 선임 노희영기자 nevermind@sed.co.kr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차녀인 조현민(27ㆍ사진) 대한항공 통합커뮤니케이션실 IMC팀장이 최근 계열사인 진에어 등기이사에 이름을 올리는 등 보폭을 넓혀가고 있다. 15일 대한항공이 100% 지분을 출자한 저가 항공사 진에어는 조 팀장을 등기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조 팀장은 오빠인 조원태 대한항공 전무와 함께 진에어 등기이사로 활동하게 됐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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