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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 대박클럽] "휴맥스, 실적성장세 유효하다"


주식에 대한 궁금증을 차근차근 정리해 초보 투자자를 주식 투자의 고수로 이끌어 주는 서울경제TV의 ‘대박클럽’. 대박클럽의 첫 코너는 대박클럽에서 활동 중인 12명의 전문가들 중 최고의 수익률을 기록한 전문가와 실시간 전화연결을 통해 해당 종목을 집중 분석 해 보는 ‘고수들의 하이라이트’다. 지난 17일 최고의 수익률을 기록한 고수는 ‘서일교 소장’으로 전날 오후에 ‘디오텍’을 선취매 한 후 강세 흐름 속에 추가 매수전략을 펼쳐 13%의 수익을 냈다. 17일 장에서도 서 소장은 동시호가를 노려 ‘모건코리아’로 6%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서일교 소장은 추천종목으로 ‘에이모션’을 제시하며 “4거래일 연속 주가상승패턴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직전 고점을 치고 뻗어 나갈 것”으로 예상했다. 개미투자자들의 공감 속에 인기를 더해가고 있는 ‘왕초보 최은정의 투자일기’에서는 대박클럽 고정 패널 솔로몬(박영환)이 최은정 아나운서의 투자전략을 점검했다. 이 날 최 아나운서의 포트폴리오는 변화가 없었다. 이날 최 아나운서는 “공개매수 기간이 끝난 ‘휴맥스’가 코스피지수의 흐름도 좋은데 다소 주춤한 모습을 보인다”며 솔로몬에게 조언을 구했다. 이에 솔로몬은 “현재 ‘휴맥스’는 지난 5거래일 동안 양봉의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매물 저항대를 두고 기간조정을 거치고 있는 중”이라며 “현재 공개매수에 대한 최종 집계가 나오진 않았지만 ‘휴맥스홀딩스’가 지주회사로 성공적인 자리매김을 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그는 또 “환율부담으로 휴맥스의 실적이 악화될 것이라는 전망은 타당성이 떨어진다”며 “대미 수출 비중이 큰 수출기업이 아닌데다 세계각국으로 고루 수출비중이 분산돼 있는 만큼 실적 성장세에 대한 기대가 유효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최 아나운서의 수익률은 3.56%를 기록했다. ‘대박클럽’은 매주 월~금 오후 6시부터 1시간 동안 서울경제TV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됩니다. 서울경제TV(www.sentv.co.kr)와 하이리치(www.hirich.co.kr)에서도 언제나 재시청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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