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우다웨이 주중대사, 달라이라마 방한 반대
입력2000-11-16 00:00:00
수정
2000.11.16 00:00:00
우다웨이 주중대사, 달라이라마 방한 반대
우다웨이(武大偉) 주중대사는 16일 달라이라마 방한에 대한 반대입장을 또다시 강조했다.
우 대사는 한국언론재단 초청으로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조찬 강연에서 "달라이라마는 지난 59년이후 미국과 함께 중국의 분열과 티베트 독립을 책동하는 일만 했다"며 "한국정부와 국민들이 국가분열을 막으려는 중국의 입장을 지지해줘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중국의 입장 변화는 달라이라마가 잘못된 입장을 바꿔 조국의 품으로 다시 돌아올 때만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김홍길기자
입력시간 2000/11/16 17:03
◀ 이전화면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