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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셋플러스] 로만손, 김연아 효과 수혜… 영업익 30%↑

■ SEN plus 멘토 4인4선

김선윤 멘토

최근 빅 7히트 속에 막을 내린 '별에서 온 그대'라는 드라마에서 뜨거운 트렌드는 배우 전지현씨가 입고 나온 옷과 액세서리 등이다. 입고 나오면 다음날 바로 품절이 되어 버릴 정도로 큰 인기를 얻는 것이 사실이다. 로만손은 이런 트렌드에서 최고의 수혜를 입을 가능성이 매우 높은 종목 중 하나7다.

로만손은 '제이에스티나'라는 자체 액세서리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최근 '별 그대' 외에도 여러 드라마에서 배우들이 제이에스티나 브랜드를 착용하고 나온 후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엄청난 수량이 팔려나가고 있다. 여기서 이번 소치 올림픽의 비운의 은메달리스트 김연아 선수의 광고 홍보 효과는 30%를 넘는 드라마의 인기보다 훨씬 강력한 시너지를 가지고 있다. 이번 금메달이 아닌 은메달로 인해 김연아 선수가 글로벌 관심인사가 되면서 광고효과는 오히려 높아졌기에 기대가 크다.

스포츠마케팅 효과를 누릴 수 있는 기업은 많지 않다. 그 가운데 로만손이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최근 로만손은 할리우드 진출까지 보여주며 글로벌 입지까지 다져놓은 상태이다. 업계는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20~30% 이상 상승할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주가 흐름을 보면 최근 하락으로 기관의 매수가 다시 유입이 되고있는 모습은 매우 긍정적이다. 매수가는 9,000원 부근, 목표가 1만2,000원, 손절가 8,000원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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