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삼성 애니콜, 국내 초슬림폰 주도 '대박 행진'

11월 출시후 하루 실개통수 2천대 넘으며 누적 판매 9만대 육박

이달 들어 하루 실 개통수가 2000대가 넘고 누적판매가 9만대에 육박하는 삼성전자 '초슬림 슬라이드폰(모델명:SCH-V840, SPH-V8400, SPH-V8450)' 제품.서울=연합뉴스

삼성전자가 폴더형 초슬림폰에 이어 초슬림 슬라이드폰에서도 판매 돌풍을 일으키며 국내 초슬림폰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삼성전자[005930]는 11월에 출시한 `초슬림 슬라이드폰(모델명:SCH-V840, SPH-V8400, SPH-V8450)'이 12월 들어 하루 실 개통수가 2천대를 넘어섰고 누적 판매 9만대에 육박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이 같은 판매량은 `블루투스 초슬림폰(모델명:SCH-V740, SPH-V7400, SPH-V7450)'의 인기를 훨씬 넘어선 것으로 블루투스 초슬림폰이 출시 약 4개월 만인 10월에 하루 개통 2천대를 넘은 데 비해 `초슬림 슬라이드폰'은 채 한 달도 걸리지 않았다고삼성전자는 설명했다. 이 제품은 초슬림형 디자인에 130만화소 카메라, MP3, 첨단 음성인식, 파일뷰어뿐 아니라 비행기나 공공장소 등에서 전원을 끄지 않아도 되는 에어플레인 모드(통신제한 기능) 등 첨단 기능을 갖춘 것이 인기의 비결이라고 삼성전자는 덧붙였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초슬림폰은 내년 세계 휴대전화 시장의 화두가 될 것"이라며 " 단지 두께만 얇은 초슬림폰이 아니라 최첨단 기능을 겸비한 다양한 초슬림폰을지속적으로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14일부터 25일까지 테크노마트, 스페이스9 등 2곳에서 초슬림 슬라이드폰을 경품으로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