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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스카이라이프, 2012 방송통신위원회 방송대상 방송기술상 수상

국내 유일의 3D 전문 방송사인 KT스카이라이프가 ‘2012년 방송통신위원회 방송대상’에서 특별상분야의 방송기술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방송통신위원회는 매년 콘텐츠 제작사의 응모작품과 방통심의위의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 수상작들 중에서 창의적이고 우수한 방송 프로그램을 선정해서 2개 분야 16점에 대한 시상을 하고 있다.

KT스카이라이프는 올해 방송통신위원회에서 선정한 ‘2012 방송통신위원회 방송대상’에서 3D프로그램 송출 관련 선도 사업자로서 3D관련 콘텐츠, 프로덕션, 장비 등 3D방송산업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했으며, 국내 TV제조 가전사의 3DTV의 보급 확산에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 받아 방송기술상을 수상하게 됐다.



KT스카이라이프의 3D방송 관련 주요 공적으로는 2010년 1월 1일 세계최초 24시간 3D전용채널 ‘SKY 3D’를 론칭했고, 24시간 3D PPV(Pay Per View) 채널인 ‘SkyChoice3D’를 서비스중이다. 또한, 연 70시간 이상의 3D프로그램 제작 인력 및 방송제작 기술을 확보하고 있으며, 2012년 현재 3D 전용 2채널을 상용서비스중이다. SKY3D에서 제작중인 프로그램은 스포츠, 뮤직,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을 꾸준히 제작 및 판매하고 있으며, 국내 유일의 3D 전용 중계차와 3D카메라, 카메라리그, 편집기 등을 보유하고 있다.

KT스카이라이프의 문재철 사장은 “지난 2년간 축적해온 3D방송 콘텐츠 제작 경험을 바탕으로 반디의 숲과 같은 최고의 3D방송 콘텐츠를 꾸준히 제작할 것이며, 우리나라의 3D 방송 콘텐츠 산업 활성화를 위해 가전사들과도 적극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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