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음성인식 전화기 개발 판매/대우통신 쌍방향디지털 「여보세요」
입력1997-05-16 00:00:00
수정
1997.05.16 00:00:00
대우통신(대표 유기범)은 전화가 걸려올 때 수화기를 들거나 스피커폰 버튼을 누르지 않고 「여보세요」라고만 하면 바로 통화할 수 있는 9백㎒ 음성인식 전화기 「여보세요」(모델명:TC301)를 개발, 판매에 나섰다.이 제품은 유아가 있는 가정이나 작업 중 전화가 걸려올 때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통화가 끝나면 자동으로 대기 상태로 돌아간다.
또 단방향이기 때문에 동시에 말을 할 수 없었던 기존 아날로그방식의 스피커폰 기능을 개선한 쌍방향 디지털 스피커폰을 채용, 통화 감도가 좋고 편리하다.
가격은 33만원(부가세·휴대전화 1대 포함), 휴대전화 1대 추가에 12만5천원.<김기성>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