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은 자녀에게 종잣돈을 마련해 체계적으로 관리해 주는'플랜업주니어 자산관리서비스'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플랜업주니어 자산관리서비스'는 펀드와 랩(Wrap), 신탁 등 다양한 상품군을 갖추고 있어 펀드나 적금 등 단일 상품으로 구성되어 있는 금융상품과 차별화된다.
다양한 상품을 활용해 자녀에게 시드머니를 마련해 주고 체계적으로 자산을 이전해 줄 수 있는 맞춤식 서비스다. 고객들의 투자 특성에 따라 부모(조부모)세대의 자산규모, 투자기간, 상속 및 증여 금액, 투자상품의 위험도 등을 모두 고려할 수 있는 자녀(손주) 재테크 플랜을 함께 제공한다.
신영증권 관계자는 "플랜업주니어는 기업이 가진 1주의 가치를 통해 기업의 성장을 알 수 있는 것처럼 자녀에게는 자연스러운 경제관념을 심어주고 부모에게는 증여 및 절세를 위한 효과적인 자산관리 서비스"라고 설명했다.
기본적인 서비스 외 각종 부가서비스도 제공된다. 자녀의 성장 과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많은 사고에 대비해 질병 보험서비스가 제공되며 상속과 증여 신고도 대행해 준다. 또 장기투자고객에게는 생일과 졸업, 입학 등 각 종 기념일에 판매수익의 일정 금액을 축하금으로 지급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