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고급쇼핑몰 시암 파라곤(Siam Paragon)이 올 한해 인스타그램에 가장 많이 올라온 곳으로 밝혀졌다. 시암 파라곤 쇼핑몰은 수족관, 영화관, 쇼핑몰이 모여있어 업로드횟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태국은 작년 방콕 국제공항에 이어 2년 연속 1위 장소를 배출했다. 태국은 연예인들이 인스타그램을 사용하면서 급속도로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2위는 뉴욕의 ‘타임스퀘어’ 3위는 캘리포니아의 ‘디즈니랜드’ 지난해 1위였던 방콕 국제공항은 9위에 선정됐다.
미국에서 처음 시작된 인스타그램은 60% 이상의 자료가 미국 밖에서 업로드 될 만큼 전 세계적인 소셜 미디어로 자리 잡았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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