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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지수 주간시황] 외국인 `팔자` 전환 약세로
입력2004-03-01 00:00:00
수정
2004.03.01 00:00:00
이재용 기자
지난 주 경기도지수는 일제히 하락했다.
경기도 종합주가지수(GYSPI Ⅰ)는 한 주간 5.38포인트(0.37%) 떨어진 1,437.66포인트로 마감했고, 경기도 블루칩지수(GYSPI Ⅱ)와 경기도 코스닥지수(GYSDAQ)도 각각 14.41포인트(1.00%)ㆍ21.53포인트(1.70%) 하락했다.
전문가들은 지난 주 미국 기술주들의 조정 분위기와 외국인의 매도세 전환으로 경기도지수가 약세를 보인 것으로 분석했다. 또 이번 주에도 외국인 매수세 둔화와 3월 동시만기의 영향권에 접어든다는 부담으로 본격적인 상승세를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다.
<이재용기자 jylee@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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