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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 外
입력2003-05-21 00:00:00
수정
2003.05.21 00:00:00
이진우 기자
외환은행은 유럽연합(EU) 회원국 확대로 동유럽지역에 대한 금융서비스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21일 폴란드의 대표은행인 BRE은행과 포괄적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은행은 앞으로 상호 네트워크를 활용해 고객들에게 보다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직원 상호연수와 개별적 업무협조를 시행하기로 합의했다.
기업은행은 인천 부평공단내 아파트형 공장 건립에 650억원의 프로젝트 파이낸싱을 주선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대지 8,300여평에 지상 7∼12층(3개동)으로 구성될 연건평 4만여평의 대규모 아파트형 공장으로, 인천지하철 1호선 갈산역과 경인고속도로 부평IC에 인접하고 있어 물류와 입주 직원의 출ㆍ퇴근등이 용이해 약400여개의 업체가 입주하면 지역경제의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은행은 22일 오전 10시 부산 롯데호텔 2층 사파이어룸에서 부산 경남지역 우수 외환거래업체 대표를 초청해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진우기자 rain@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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