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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은 21일 목표 수익률 6%를 추구하는 ‘신한BNPP 코리아 롱숏 목표전환형 70 증권자 투자신탁 제1호 [주식혼합]’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펀드는 롱숏 투자 전략으로 투자 위험을 줄이면서 적정 수준의 기대 수익을 추구하는 중위험-중수익 상품으로, 21일부터 25일까지 NH농협증권, 대구은행, 대신증권, 대우증권, 신한금융투자, 유진투자증권, 외환은행, 하나대투증권, 하이투자증권을 통해 판매된다.
목표 전환 수익률 및 누적 손실 한도 관리를 통한 적극적인 투자 수익 관리로 금리 + α (알파) 수익을 추구하는 ‘신한BNPP 코리아 롱숏 목표전환형 70 펀드’는 지속되고 있는 저성장, 저금리 기조와 주식시장의 변동성에 따른 투자 불확실성이 상존하는 시장 환경하에서 새로운 투자 대안으로 적합한 상품이다.
이번 상품은 롱숏 전략을 통해 주식 시장의 하락 위험을 방어하면서 안정적인 성과 창출을 목표로 한다. 목표 전환 수익률인 6%를 달성하면 채권형 모펀드로 전환, 주식 모펀드로부터 발생한 수익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게 된다. 만일 주가가 하락하여 누적 손실 한도 (설정일로부터 1년이 되는 날까지는 -5%, 1년 경과 후에는 -2.5%)에 도달할 경우에도 채권형 모펀드로 전환하여 주식시장 하락에 따른 추가 손실 위험을 제한하고, 시간 경과에 따른 이자 수익 확보로 원금 보전을 추구한다.
더불어 본 상품은 최저 투자금액과 가입수의 제한이 없으며, 상대적으로 낮은 운용 보수로 투자자의 부담을 최소화 했다. 또 매매 차익이 비과세되는 주식 및 주가지수 선물에 주로 투자함으로써, 발생 수익 전액에 과세되는 예금이나 중위험-중수익을 추구하는 여타 ELS 상품에 비해 절세 효과도 누릴 수 있다.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관계자는 “‘신한BNPP 코리아 롱숏 목표전환형 70 펀드’는 주가 등락에 관계없이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상품으로, 요즘과 같은 투자 불확실성 시대에 고민하는 투자자들에게 좋은 투자처가 될 것으로 보인다. 투자 위험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고자 하는 투자자와, 금리 + α (알파) 수익과 세제 혜택을 모두 원하는 투자자에게 최적화된 상품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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