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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금융지주는 26일 올해 말 기업공개(IPO)에 대비해 국내외 투자유치를 전담할 수석 부사장직을 신설하고 주우식(53ㆍ사진) 전 삼성증권 부사장을 임명했다.
주 수석부사장은 경복고, 서울대 법대를 졸업, 행시 24회로 공직에 입문해 재정경제원 조사홍보과장, 재정경제부 지역경제과장 등을 지냈다. 지난 1999년 삼성전자로 자리를 옮겨 10년간 투자자홍보(IR) 업무를 맡았으며 2009년부터 삼성증권 부사장으로 일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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